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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지진 3.2 규모] 경북 상주에서 규모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지진의 규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별이 되고 있는데 진도 3의 규모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기상청>

 

경북 상주를 포함하여 인근 주민들은 지진의 진동이 느껴지자 인근 119나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아려지고 있으며... 네티즌은 실시간으로 자신이 경험한 지진의 강도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기상청>

 

상주는 지난해 7월에도 규모 2.0과 3.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에는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3km 떨어진 함경북도 길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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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산 공포] 24일 설 연휴 첫날과 중국의 춘절 기간 동안 제주 국제공항의 국제선 입국장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이유는 하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곳곳에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제주공항(pixa bay 무료 이미지)>

 

중국 푸동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마스크를 낀 중국인들이 하나둘씩 입국장에 나타났다.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한 폐렴' 이 유행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으로 제주도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중국 항저우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온 중국인 관광객들은 '우한 폐렴'으로 인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시와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중국인들은 '우한 폐렴'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평소에는 카운터 직원들이 마스클르 끼고 있지 않지만 내부 지침에 따라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억 명의 중국인들이 이동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각 지역의 국제공항은 비상에 걸렸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 원희룡 지사는 제주국제 공항과 도내 유관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여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제주를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경 써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설 연휴 제주도에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히 차단하고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제주대학교 병원과 협업해 격리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을 통해 입도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2만5000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우한시와 직접 연결하는 노선은 없지만 확진환자가 발생한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18개 도시에 직항 항공기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제주공항검역소 관계자는 우한 직항편은 없지만 난징, 항저우 등 우한 인접도시에서 도착하는 항공편의 경우 기본적으로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체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 폐렴' 해외 유입 확진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국적 관계없이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현재 제주도뿐만 아니라 일본 역시 '우한 폐렴'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평소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의 유명 관광지에는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간판이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호주 보건 당국 역시 우한에서 시드니로 오는 비행기 탑승객의 경우 자진신고만으로 폐렴 확산을 파악할 수 없어 탑승객을 가려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인완 당국은 우한 뿐 아니라 중국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폐렴 의심 증세가 보이면 강제 검역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도 폐렴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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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고 있는 중국발 '우한 폐렴'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원인불명의 폐렴은 해산물 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게서 주로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현재 중국은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인해 우한을 봉쇄하였으며, 중국 내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 3배로 급증하였다. 또한 확진 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우한을 떠나는 항공편과 기차, 장거리 버스 운행을 전명 중단하였으며,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우한 시민들은 우한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우한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인근 국가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이 유행하자 그저 감기 정도로 인식한 듯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이제와서 급하게 대책을 수립하였기 때문에 비난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은 뱀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이썬(pixabay 무료 이미지)>

 

이번 병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뱀은 우산뱀으로 중국 중남부와 동남아시아에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뱀은 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한 폐렴' 환자가 가장 많이 속출한 지역인 우한 해산물 도매시장에서 최근까지 식재료로 뱀이 판매되었다고 알려졌다. 

 

<우한 시장(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스 바이러스가 큰박쥐에서 발견되는 'HKU9-1 바이러스'를 공통 조상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pixabay 무료 이미지)>

 

박쥐와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미지의 중간숙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간숙주가 바로 뱀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중국에서는 박쥐를 잡아서 박쥐탕이나 혹은 그대로 잡아먹기도 한다고 하니 직접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불어 우한 해산물 수산시장에는 야생 오소리와 사향고양이, 대나무 쥐 등 식용 야생동물의 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우한(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들은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백신 및 항바이러스 약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허가된 항바이러스 약품을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17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전역에 걸쳐 571명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망자는 간경화, 고혈압, 뇌경색 등 기존 질병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사망 전 발열과 기침, 무기력, 답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 역시 피해갈 수 없다. 현재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자가 나타나면서 보건당국은 설 연휴 동안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중국 입국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수많은 '우한 폐렴'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 내원 환자 대응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초기 선별 진료 과정에서 해외여행력을 확인한 후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할 수 있도로 록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또한 행정안정부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수칙 준수와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993나 보건소로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서 발생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치사율이 36.1%로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환자들이 발생했다. 정체불명의 폐렴으로 186명이 고통을 겪었고 이중 38명이 사망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백신이나 치료자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해야하며, 특히 다른 질병이 있는 환자일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질병안전본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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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눈사태 한국인 4명 실종!]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래킹을 하던 한국인 4명이 실종되어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오전 10시 반에서 11시 사이에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되었다. 

 

<YTN 뉴스>

 

실종된 한국인은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해발 3천2백 미터 지점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등반대는 총 11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트래킹을 나섰다가 눈사태를 만나 4명은 실종되고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YTN 뉴스>

 

한국인이 실종된 지역은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생한 사고로 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 대사관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지 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경찰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에 있는 실종자 가족에게 소식을 전했다. 

 

<YTN 뉴스>

 

또한 주네팔대사관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네팔 당국에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요청하였고, 본부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적극적인 조력을 할 방침이다. 실종자들은 현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체류 중이던 현직 교사들이라고 한다. 

 

<YTN 뉴스>

 

충남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네팔로 해외 교육 봉사활동한 이들이 연락을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YTN 뉴스>

 

주네팔 대사관은 현재 담당지역을 관할하는 포카라 경찰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한 상황으로 국내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실종자 수색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해당 네팔 당국은 비상대책반을 수립하여 실종자를 찾고 있으니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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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 제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  (1)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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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 제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 금일(15일) 10시 45분경 충북 제천시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최대 진도는 2의 지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벼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진 정보>

 

제천 인근에 거주하는 다수의 시민들은 지진의 진동을 느낀 후 119 소방상황실로 문의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총 3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관계자는 제천에서 신고를 접수받고 현재 상황을 파악중에 있으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천 지진은 지난 2013년 11월 26일 제천시 서남서쪽 10km에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 이후 6년 2개월만에 오는 지진이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8단계로 구분되는데 이번 지진은 0~2.9 규모로 지진계에 의해서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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