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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회 로또당첨번호, 당첨금, 당첨지역 소개!] 25일 895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되었다. 895회 행운의 로또당첨번호는 바로 16, 26, 31, 38, 39, 41로 확인되며,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로또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확인된다. 

 

<로또 홈페이지 참고>

 

895회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1등 당첨자는 각각 약 19억 원을 받을 수 있다. 2등 당첨자의 경우 58명으로 집계되며, 1인당 약 6,600만 원을 수령받게 된다. 3등 당첨자는 2,750명으로 약 1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로또 홈페이지 참고>

 

895회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은 어느 곳이 있을까? 1등 당첨지역은 아래 그림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에서 2명이 당첨되었으며, 부산 1명, 광주 1명, 경기 3명, 강원도 2명 등으로 총 12명이 당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또 홈페이지 참고>

 

895회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당첨자는 지난 로또에 비해 3명이나 증가되었다. 매회차마다 약 8~12명이 당첨되는 로또... 과연? 어떤 분들이 이런 로또에 당첨이 될 수 있는 것인지... 낙첨된 분들은 또 896회 로또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로또는 매주 토요일 8시 45분 MBC에서 추첨 방송이 진행된다. 

 

<로또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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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산 공포] 24일 설 연휴 첫날과 중국의 춘절 기간 동안 제주 국제공항의 국제선 입국장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 이유는 하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곳곳에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제주공항(pixa bay 무료 이미지)>

 

중국 푸동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마스크를 낀 중국인들이 하나둘씩 입국장에 나타났다.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한 폐렴' 이 유행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으로 제주도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중국 항저우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온 중국인 관광객들은 '우한 폐렴'으로 인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시와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중국인들은 '우한 폐렴'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평소에는 카운터 직원들이 마스클르 끼고 있지 않지만 내부 지침에 따라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억 명의 중국인들이 이동하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각 지역의 국제공항은 비상에 걸렸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 원희룡 지사는 제주국제 공항과 도내 유관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여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제주를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경 써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제주도(pixa bay 무료 이미지)>

 

설 연휴 제주도에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히 차단하고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제주대학교 병원과 협업해 격리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을 통해 입도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2만5000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우한시와 직접 연결하는 노선은 없지만 확진환자가 발생한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18개 도시에 직항 항공기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제주공항검역소 관계자는 우한 직항편은 없지만 난징, 항저우 등 우한 인접도시에서 도착하는 항공편의 경우 기본적으로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체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 폐렴' 해외 유입 확진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국적 관계없이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현재 제주도뿐만 아니라 일본 역시 '우한 폐렴'에 대한 비상이 걸렸다. 평소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의 유명 관광지에는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간판이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인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호주 보건 당국 역시 우한에서 시드니로 오는 비행기 탑승객의 경우 자진신고만으로 폐렴 확산을 파악할 수 없어 탑승객을 가려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타인완 당국은 우한 뿐 아니라 중국 지역을 방문한 여행객에 대해 폐렴 의심 증세가 보이면 강제 검역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도 폐렴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pixa bay 무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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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고 있는 중국발 '우한 폐렴'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원인불명의 폐렴은 해산물 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게서 주로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현재 중국은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인해 우한을 봉쇄하였으며, 중국 내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 3배로 급증하였다. 또한 확진 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우한을 떠나는 항공편과 기차, 장거리 버스 운행을 전명 중단하였으며,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우한 시민들은 우한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우한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인근 국가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이 유행하자 그저 감기 정도로 인식한 듯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이제와서 급하게 대책을 수립하였기 때문에 비난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은 뱀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이썬(pixabay 무료 이미지)>

 

이번 병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뱀은 우산뱀으로 중국 중남부와 동남아시아에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뱀은 독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한 폐렴' 환자가 가장 많이 속출한 지역인 우한 해산물 도매시장에서 최근까지 식재료로 뱀이 판매되었다고 알려졌다. 

 

<우한 시장(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스 바이러스가 큰박쥐에서 발견되는 'HKU9-1 바이러스'를 공통 조상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pixabay 무료 이미지)>

 

박쥐와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미지의 중간숙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간숙주가 바로 뱀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중국에서는 박쥐를 잡아서 박쥐탕이나 혹은 그대로 잡아먹기도 한다고 하니 직접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불어 우한 해산물 수산시장에는 야생 오소리와 사향고양이, 대나무 쥐 등 식용 야생동물의 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우한(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들은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백신 및 항바이러스 약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허가된 항바이러스 약품을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17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전역에 걸쳐 571명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망자는 간경화, 고혈압, 뇌경색 등 기존 질병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사망 전 발열과 기침, 무기력, 답답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 역시 피해갈 수 없다. 현재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자가 나타나면서 보건당국은 설 연휴 동안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중국 입국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수많은 '우한 폐렴'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 내원 환자 대응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초기 선별 진료 과정에서 해외여행력을 확인한 후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할 수 있도로 록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또한 행정안정부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수칙 준수와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993나 보건소로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앞서 발생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치사율이 36.1%로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환자들이 발생했다. 정체불명의 폐렴으로 186명이 고통을 겪었고 이중 38명이 사망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백신이나 치료자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해야하며, 특히 다른 질병이 있는 환자일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질병안전본부의 지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잘 지킬 필요가 있다. 

 

<pixabay 무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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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시대

    춘추시대는 주나라가 견융의 공격을 받아 수도를 동쪽 뤄양(낙양)으로 옮긴 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403년 전국시대의 성립까지 약 360년 간의 전란 시대를 의미한다. 본래 주나라는 상나라의 제후국으로 계속되는 성장을 통해 상나라를 대신하여 새로운 중원의 지배자가 되었다. 중원의 지배자가 된 주나라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체계적인 통치제도인 봉건제도를 마련하고, 직할지를 제외한 전국의 영토를 왕실의 혈족이나 공신을 제후로 임명하여 다스리게 하였다. 

 

<네이버 지도 참고>

 

    특히 주나라는 상나라를 침략을 합리화하고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천명사상'을 마련하였다. '천명사상'은 주나라 사람들이 숭배한 '천'은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한 조물주가 천지자연의 법칙을 운행하고 인간사를 제어하고 있는데, 본래 천명을 가지고 있는 은나라는 하날의 신임을 잃어 주나라가 대신하여 천명을 받았다.  

 

 <주나라 문왕(네이버 참고)>

 

    기원전 771년 유목민 견융의 침임으로 유왕이 피살되고 주 왕실은 도읍을 낙양으로 옮겨 겨우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주나라 왕실의 권위가 무너지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던 중원의 제후들은 중원의 정치를 이끌었다. 이때부터 패자라는 개념이 새로이 생겨났다. 이 패자란 제후들을 모아 회맹을 가져 맹주가 되는 것으로 권위가 떨어진 주 왕실에 매년 조공을 바치는 댓가로 천자를 대신하여 제후들을 감독 및 통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묵공>

 

    춘추시대의 명칭은 공자가 저술한 역사서 춘추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춘추시대 이후 시대인 전국시대를 합쳐 춘추전국시대라고도 불리는데, 엄밀히 말해서 춘추와 전국 시대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각 제후국은 주 왕실의 권위를 인정하고 패자로서의 자격을 얻기 위해 다투었다면 전국시대는 제후국들이 주 왕실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통일전쟁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던 시기를 의미한다. 

 

<영화 묵공>

 

  • 춘추오패

    춘추시대를 대표하는 제후국은 제나라, 진나라,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가 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제후국들이 존재했으며, 패자로서의 지위를 누렸던 강대국을 일반적으로 춘추오패라고 불렀다. 제후간에 맺어지는 회합이나 맹약을 회맹이라고 하는데 회맹의 맹주가 된 패자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었다. 

 

<춘추오패 나무위키 참고>

 

    춘추시대 가장 먼저 패자에 오른 이는 바로 제나라의 환공(기원전 716년 ~ 643년)이다. 제 환공이라고 불리는데 독자들에게는 관포지교로 유명한 관중과 포숙아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두번째 패자는 진나라(晉)의 23대 군주인 문공으로 다른 군주들에 비해 상당히 고생이 많았던 군주로 알려져있다. 세 번째 패자로는 초 장왕으로 즉위 초 방탕스러운 생활로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간신을 속아내어 초나라를 강대국으로 이끌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는 당대 권위가 있는 학자들의 시선에 따라 나눠지는데 오나라의 왕 합려와 월나라의 왕 구천 혹은 진나라 목공과 송나라 양공 그리고 오나라 왕 부차를 꼽기도 한다. 어쨌든 앞서 언급한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회맹을 이끌었던 패자를 춘추오패라고 불렀다. 

 

<영화 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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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세로니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두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UFC246에서 메인 이벤터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SPOTV NOW>

 

UFC246이 진행되기 전 프로모션에서 맥그리거는 생각보다는 트래쉬 토크의 비중을 높이지는 않았다. 다만 세로니의 경기스타일에 대해서는 동화책처럼 읽기 쉽다며 평가 절하하였는데... 이에 세로니는 알파벳 학습지를 가져오기 바란다고 받아쳤다. 

 

<SPOTV NOW>

 

그동안 도널드 세로니는 UFC에서 꾸준히 경기를 치뤄오면서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성실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그에게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이번 경기의 대전료만 약 20억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외 부수익까지 합치면 그 액수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SPOTV NOW>

 

맥그리거의 이번 대전료는 세로니의 두배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순수 대전료만 약 50억... UFC 간판 스타다운 수익이며... 왜 많은 선수들이 코너 맥그리거와 경기를 가지고 싶어 하는지 이 부분에서 알 수 있다. 

 

<SPOTV NOW>

 

코너 맥그리거와 도널드 세로니의 경기 하이라이트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 경기가 시작되자 맥그리거는 기습적인 레프트 펀치를 세로니에게 날렸다. 이어 클린치 상황에서 왼쪽 어깨로 세로니의 턱을 노렸고... 이에 대미지를 얻은 세로니가 뒤로 물러나자 니킥으로 공략하였다. 

 

<SPOTV NOW>

 

경기 초반부터 맥그리거는 다양한 옵션을 준비하여 세로니를 괴롭히고... 전진 압박을 통해 세로니를 몰아 넣으며... 세로니의 킥을 받은 후 킥을 반격하여 턱에 대미지를 주는 맥그리거... 상당한 대미지를 받은 세로니... 

 

<SPOTV NOW>

 

대미지를 입은 세로니가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파운딩으로 몰아치는 맥그리거... 조금씩 허물어져가는 세로니... 이를 지켜보는 허브 딘 주심... 

 

<SPOTV NOW>

 

세로니는 어떻게든 위기 상황을 대처해보려고 하지만 맥그리거는 지속적으로 파운딩을 날리며 그런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허브 딘 주심은 더 이상 세로니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SPOTV NOW>

 

오랜만에 정말 맥그리거다운 경기를 보았다. 맥그리거는 UFC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로 격투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왔다. 화끈한 입담과 기행으로 많은 관심을 얻어왔으며... 특히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하면서 UFC의 흥행을 이끌어왔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경쟁 선수들에게 상당한 민폐를 끼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방어전을 하지 않아 개판으로 만들었다. 

 

<SPOTV NOW>

 

하지만 맥그리거는 이런 부분을 전혀 개의치 않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복싱 대결을 펼쳤고... 이후 라이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쟁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주가가 하락하였다. 이때부터 상당한 공백기를 가졌는데... 자신의 조국 아일랜드에서 일반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벌금형을 받았다. 

 

<SPOTV NOW>

 

이번 경기의 승리로 자신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던 하빕 누르마메도프에게 다시 도전할 명분이 생겼으며... 재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팬들에게 주었다. 다만 현재 하빕과 토니 퍼거슨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음 맥그리거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SPOTV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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