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기록

[898회 로또당첨번호 발표!] 15일 8시 45분 MBC에서 898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되었다. 이번주 행운의 로또당첨번호는 바로 18, 21, 28, 35, 37, 42 + 17인 것으로 확인된다. 총 당첨금액 약 211억 원 중 8명이 로또에 당첨되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1인당 약 26억원을 받을 수 있다. 2등 당첨자를 집계한 결과 56명으로 확인되며, 1인당 약 6,2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등 당첨자는 3,240명이 당첨되어 1인당 약 100만 원을 수령받을 수 있다. 

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의 주요 당첨지역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지방에서 당첨자를 배출한 것이 확인된다. 우선 서울(관악구, 구로구, 송파구)에서 총 3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이외 대구, 전북, 경남에서 각 1명, 전남에서 2명이 배출되었다. 

898회 로또당첨번호를 확인한 결과 지난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첨자 수가 적어서 당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에 낙첨된 도전자들은 또 다음 로또에 도전을 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로또897회 당첨 번호, 당첨지역, 당첨금은?] 8일 로또897회 당첨번호가 공개되었다.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 + 29로 확인된다. 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일치시킨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인당 약 16억 원을 받는다. 

로또897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억 원을 수령받을 수 있으며... 2등 당첨자는 모두 6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1인당 약 5,6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3등 당첨자의 경우 2,398명으로 약 146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로또897회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은 바로 서울로 집계되었다. 서울에서만 4명이 배출되었고, 인천에서 2명, 경기도에서 3명 이외 지방에서 4명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배출점에 대해서는 아래 그림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897회 로또의 경우 평소보다 당첨자가 많이 배출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주 896회의 경우 7명의 당첨자를 배출하여 1인당 약 31억 원을 배출한데 비해 당첨금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 당첨자는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또 다음 주 898회 로또에 희망을 건다~

[896회 로또당첨번호, 주요 당첨지역 확인하기!] 2월 1일 896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되었다. 금주의 로또당첨번호는 2, 12, 25, 26, 38, 45 + 23으로 확인된다.   

896회 로또당첨번호를 모두 일치하게 맞춘 이들은 모두 7명으로 집계된다. 1등 당첨자는 각 약 30억을 수령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등 당첨자의 경우 46명으로 집계되며, 각각 약 7,700만 원을 3등 당첨자는 2,586명에 각각 137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96회 로또당첨자가 가장 많이 배출된 주요 당첨지역은 아래 그림과 같다. 서울과 경기도권에서 4명이 배출되었고, 울산과 강원도 그리고 충북에서 3명이 배출되었다.  

896회 주요 로또당첨번호와 관련된 정보는 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로또 당첨번호의 추첨시간은 8시 45분으로 MBC에서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있다. 

['군산' 코로나 바이러스 8번째 확진자, 이마트 군산점 방문 확인] 전라북도는 군산에 거주 중인 62세 여성 A 씨가 31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되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감기 증상을 보여 군산시내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군산시 보건소에 유선으로 증상을 신고해 의심환자료 분류되었다.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군산에 있는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지난 28일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 해제되고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 30일 다시 증상을 보여 원광대병원 격리 병실에 입원하였다. 이후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8번째 확진환자가 되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초비상 상황이 연출되었다. 전라북도는 이 여성이 다녀간 업소에 대해 방역 조치를 취한 후 추가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한 중앙에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파악하여 유증상자 확인 및 격리조치 능동감시 등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이 여성은 1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29일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이마트 군산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이마트 군산점은 31일 오후 6시 문을 닫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이마트 군산점 관계자는 '오후 6시부터 군산점 영업을 종료했고 철저한 방역을 한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한 폐렴에 대한 특별교육 및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군산점 휴업은 일단 다음 달 1일까지이고 영업 재개 여부는 안전히 확인된 후 판단할 예정이다. 

[경북 상주 지진 3.2 규모] 경북 상주에서 규모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지진의 규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별이 되고 있는데 진도 3의 규모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상주를 포함하여 인근 주민들은 지진의 진동이 느껴지자 인근 119나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아려지고 있으며... 네티즌은 실시간으로 자신이 경험한 지진의 강도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상주는 지난해 7월에도 규모 2.0과 3.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에는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3km 떨어진 함경북도 길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