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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스' 상주 영천 고속도로 대형 사고 발생!] 오늘 새벽 경북 군위군 상주 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 40 여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사망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중상자만 10명이 넘는다고 전해졌다. 

 

<plxabay 무료 이미지>

 

주요한 사고 원인으로는 '블랙 아이스'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블랙 아이스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에 녹았던 누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을 의미하며, 도로 결빙 현상을 일컫는 용어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블랙아이스 출처: By Andrii Nikolaienko, CC0 License, via Pexels [네이버 지식백과] 블랙아이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낮 동안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의 틈새로 스며들었다가, 밤사이에 도로의 기름, 먼지 등과 섞여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는 블랙 아이스 현상은 도로 결빙 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얼음이 워낙 얇고 투명하므로 도로의 검은 아스팔트 색이 그대로 비쳐 보여서, 검은색 얼음이라는 뜻으로 블랙 아이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네이버 지식백과). 

 

<plxabay 무료 이미지>

 

경북 군위군 소보면에서 발생한 사고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일어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상주 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초기에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전해진 보도 내용에 따르면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었다. 

 

<YTN 뉴스 내용 참고>

 

소방당국은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중상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상행선 사고는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 고속도로 영천 방향으로 가는 곳에 화물트럭 등 차 21대가 연쇄 추돌을 했다. 이때 운전자 등 6명이 숨졌고 14명이 부상을 당했다. 

 

<YTN 뉴스 내용 참고>

 

추돌 사고 직후 10여 대의 차가 거센 불길에 휩싸이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사상자가 많았다. 또한 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관들 역시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는 중 얼어붙은 길로 인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YTN 뉴스 내용 참고>

 

또한 비슷한 시각 사고가 난 지점에서 반대편으로 2km 가량 떨어진 상주 방면 하행선에도 차량 22대가 연쇄 추돌을 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중상자들은 상주와 구미 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YTN 뉴스 내용 참고>

 

오늘 새벽 사고 현장 일대는 1mm 가량 비가 내렸고 차들은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다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고 당시 어두운 시간대에 수십 대의 사고 차량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상주 영천 간 고속도로 양방향이 5시간 동안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YTN 뉴스 내용 참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등 소방장비 4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운전자와 부상자 그리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TN 뉴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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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매몰된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 구조 상황은?] 오늘(10월 3일) 오전 9시 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공장 뒤편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주택과 식당을 덮쳤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부산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주택에 있던 일가족 3명과 식당에 있던 1명이 매몰되면서 소방관과 군인 등이 투입되어 매몰자를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YTN 뉴스 참고>

 

현재까지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매몰된 실종자 4명 중 2명이 숨친 재 발견되었다. 토사에 매몰된 식당 건물에서 오후 시신 1구가 수습된 가운데 계속해서 실종자를 발견하기 위해 소방관들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YTN 뉴스 참고>

 

두번째두 번째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한 소방관들은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토사가 흘러내려 시신을 수습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실종자는 가족 3명 가운데 40대 아들로 보인다고 한다. 

 

<YTN 뉴스 참고>

 

금일 오후 5시경 실종자의 흔적을 발견한 소방관들은 손으로 일일이 흙과 잔해를 걷어내면서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3시경 천막으로 만든 임시 건물 식당이 있던 곳에서 식당 관계자 68세의 배 모씨의 시신을 발견하여 수습하였다.

 

<YTN 뉴스 참고>

 

현장에는 소방관과 군인 등 600백 여 명이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굴착기 5대 등 중장비를 동원하고 수색견 2마리를 투입하여 실종자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고 현장 인근에서는 가족들이 애타게 구조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YTN 뉴스 참고>

 

한반도를 덮친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19호 태풍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가운데 그 기간만이라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YTN 뉴스 참고>

 

부산 산사태로 매몰되어 실종자 분들에게 부디 기적적인 일이 발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현장에 투입되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YTN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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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사하구 구평동 인근 토사로 4명 매몰! 구조 작업 상황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토사가 인근 주택과 식당을 덮쳐 주민 4명이 매몰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매몰된 주민 4명 중 3명은 주택에 그리고 1명은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매몰된 3명은 일가족으로 알려졌다. 

 

<부산 경찰서>

 

부산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현재 주택에 3명, 식당에 1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매몰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관과 경찰관 등 90여 명이 투입되어 현장에서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며 수색 중이라고 한다. 

 

<부산 경찰서>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벗어난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제19호 태풍이 한반도를 다시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이르면 오는 10일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부산 경찰서>

 

부산 산사태로 인해 매몰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중앙기관까지 알려지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과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라'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은 '추가적인 토사유출과 매몰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와 사고 현장 통제 등 더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의 문자를 공지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아직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핸 매몰자가 구조되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가운데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며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들의 휴대전화기 위치추적 결과 매몰 장소 주변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며 굴삭기 4대와 인명구조견까지 동원하여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재난안전관리본부>

 

부산 산사태 이외 비슷한 시간 경북 울진에서도 경사로 흙이 무너지면서 주택이 붕괴해 60대 부부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매몰된 두 사람을 인근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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