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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코로나, 대남병원에서 포항 의료원 이송]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코로나 19 의심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3명으로 늘어났다. 의심환자 2명은 모두 50대 남성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YTN 뉴스>

 

앞서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째 코로나 환자와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신천지 교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YTN 뉴스>

 

이들은 오늘 오후 밤 10시쯤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 병동에 격리되었다고 알려졌다. 포항시는 포항의료원 일반병동을 소독하고 인근 지역에 대해서도 방역하고 있다. 이로써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대구 16명, 경북 영천 3명, 청도 2명까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YTN 뉴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면서 지역 사회에는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 정보에 대해서는 20일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을 통해 자세하기 알려질 예정이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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