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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망주 김성훈 사망.. 실족사 추정..]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김성훈(21)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스포츠 서울은 23일 한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다가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 고 말했다. 

 

<한화 홈페이지 참고>

 

경찰 관계자 역시 '진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실족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성훈 나무위키>

 

김성훈은 프로 이전 리틀야구단에서 타자로 활약했다. 당시 3 연타석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타자였으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투수로 전향하였다. 경기고 입학 후 외야수로 활약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컨디션이 떨어져 다시 투수로 전향하였다고 한다. 

 

<네이버 뉴스 참고>

 

2017년 한화에 입단한 후 2018 정규시즌 10경기에 나와 2패와 평균 자책점 3.58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22.1이닝을 소화하며 0승 1패를 기록하였다. 

 

<뉴스1>

 

한편, 김성훈 선수의 아버지는 기아 타이거즈의 코치 김민호의 아들로 동생인 김성원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Assassin)로 활동 중에 있다. 

 

<연합뉴스>

 

한편 김성훈 선수의 사망원인인 실족사란 산이나 다리 따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일을 의미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건 물에 빠져 죽건 일단 발을 헛디뎌 생기는 사망사고는 모두 실족사라고 정의하며, 김성훈 선수의 사망 원인 역시 실족사로 추정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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