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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청룡영화상 등장 화제!] 배우 김우빈이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공식석상에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발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청룡영화상>

 

김우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하여 현재 자신의 건강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하면서 현재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는 말에 동료 연예인들을 모두 박수로 화답했다. 

 

<청룡영화상>

 

그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되게 떨린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니까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른 어떤 말보다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룡영화상>

 

이어 '몇 년 전 몸이 많이 안 좋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제가 덕분에 건강하게 빨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 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이 건강을 회복하고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 다는 것은과 동시에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의 시나리오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곧 공식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본래 김우빈은 영화 '도청'에 출연을 확정되어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도청은 외계인이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조선과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 영화로 알려졌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 2', '기술자들', '마스터' 등에 출연했다.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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