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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회 로또당첨번호 - 당첨지역, 당첨자 수, 당첨금 소개!] 18일 MBC에서는 894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되었다. 이번 주 행운의 당첨번호는 바로 19, 32, 37, 40, 41, 43이며, 보너스 번호는 45인 것으로 확인된다.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조건은 6가지 번호를 모두 맞추어야 하며, 2등 당첨자는 5개의 로또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여야 한다. 

 

<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94회 로또당첨번호를 맞춘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되었다. 1등 당첨자는 약 24억 원을 수령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2등 당첨자는 약 56명이 당첨되어 약 6,300만 원을 받는다. 3등 당첨자는 2,331명으로 약 153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94회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당첨지역은 어느 곳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었을까? 대부분 당첨자가 수도권에서 배출된 것으로 확인된다. 우선 서울 동대문구, 동작구, 서초구, 영등포구에서 각 1명씩 당첨자가 배출되었고,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각 1명씩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경기도 부천시와 경기도 용인시 이외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명씩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되었으며 총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94회 로또당첨번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금주 행운의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이며 1인당 약 24억 원을 수령받는다. 번호가 참 애매하게 나왔는데도... 9명이나 당첨자가 나왔다는 사실이 참 놀랍다. 다음 895회 로또 당첨번호는 과연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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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부상, 흥국생명  비상] 흥국생명의 간판스타 이재영이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8일 김천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서 복귀한 이재영은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였다. 이에 흥국생명은 경기에 이재영을 투입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경기에 참여시키지 않았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재영은 그동안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고질적으로 허리와 발목 그리고 무릎 통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이번 2020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르면서 몸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번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르면서 이재영과 함께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였다. 우선 대표팀 간판 레프트 김연경은 카자흐스탄전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였고, 간판 라이트 김희진은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표팀은 핵심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악화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한편 이재영은 여자배구계에 동생인 이다영과 쌍둥이 자매로 매우 유명한 선수이다. 프로로 데뷔하기 전 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히며 고등학교로 진학 후 여자배구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자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이재영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 김경희가 어머니로도 알려졌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프로 데뷔를 위한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로 이재영을 지명하였고, 전체 2순위를 받은 현대건설은 이다영을 지명하였다. 당시 흥국생명은 윙 공격수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재영이 합류한 후 바로 주전 자리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재영은 고교생시절부터 프로의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히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178cm의 신장이었으나 점프 탄력이 좋아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다. 다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에 인천 아시안 게임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대표 간판 스타인 김연경의 후계자라고 불릴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체격은 작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운동량을 토대로 높은 백어택 성공률을 가지고 있으며 전후위 상관없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이재영은 동생 이다영과 함께 2019년 12월 16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에 발탁되어 진천선수촌에 입성하였다. 그리고 1월 9일 조별예선 3차전 카자흐스탄전에서 팀의 3대 0 완 승을 이끌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고, 1월 12일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18 득점을 올리며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공헌하였다. 

 

<이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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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눈사태 한국인 4명 실종!]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래킹을 하던 한국인 4명이 실종되어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오전 10시 반에서 11시 사이에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되었다. 

 

<YTN 뉴스>

 

실종된 한국인은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해발 3천2백 미터 지점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등반대는 총 11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트래킹을 나섰다가 눈사태를 만나 4명은 실종되고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YTN 뉴스>

 

한국인이 실종된 지역은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생한 사고로 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 대사관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지 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경찰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에 있는 실종자 가족에게 소식을 전했다. 

 

<YTN 뉴스>

 

또한 주네팔대사관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네팔 당국에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요청하였고, 본부 신속 대응팀을 파견해 적극적인 조력을 할 방침이다. 실종자들은 현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체류 중이던 현직 교사들이라고 한다. 

 

<YTN 뉴스>

 

충남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네팔로 해외 교육 봉사활동한 이들이 연락을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교육청은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현지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YTN 뉴스>

 

주네팔 대사관은 현재 담당지역을 관할하는 포카라 경찰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한 상황으로 국내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실종자 수색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해당 네팔 당국은 비상대책반을 수립하여 실종자를 찾고 있으니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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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 제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  (1)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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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 제천서 규모 2.1 지진 발생!] 금일(15일) 10시 45분경 충북 제천시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최대 진도는 2의 지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벼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진 정보>

 

제천 인근에 거주하는 다수의 시민들은 지진의 진동을 느낀 후 119 소방상황실로 문의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총 3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관계자는 제천에서 신고를 접수받고 현재 상황을 파악중에 있으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천 지진은 지난 2013년 11월 26일 제천시 서남서쪽 10km에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 이후 6년 2개월만에 오는 지진이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8단계로 구분되는데 이번 지진은 0~2.9 규모로 지진계에 의해서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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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아나운서 별세, 임재범과 손지창 주목] 아나운서 임택근 씨가 1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으로 치료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연합뉴스>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11일 오후 8시쯤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임종을 지켰지만 특별한 유언은 남기지 못하였다고 한다. 현재 상주로 가수 임재범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손지창도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재범 페이스북>

 

고인이 된 임택근 아나운서는 우리나라의 방송 격동기에 활약한 1세대 아나운서로 방송계에는 전설로 이름을 떨쳤다. 당대 라디오 조차 귀한 시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이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튜브 이장춘 참고>

 

서울 출신의 임택근 아나운서는 1951년 연희대학교(현 연세대학교) 1학년 시절 KBS의 전 신인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지원 자격이 대졸 이상이었는데, 임택근 아나운서는 방송국으로 찾아가 방송국장에게 무조건 채용의 기회를 달라고 몇 날 며칠을 사정했고 이에 예외적으로 아나운서 시험 자격을 얻어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튜브 이장춘 참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스무고개와 노래자랑 등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초창기 TV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를 점차 늘려갔다. 특히 1969년 MBC TV 개국 후 아침 토크 프로그램인 '임택근 모닝쇼'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한국 TV 프로그램 최최 진행자 이름이 들어간 사례이다.

 

<유튜브 이장춘 참고>

 

이런 높아진 인지도를 기반으로 1971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MBC로 복귀하여 사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퇴사 후 개인 사업을 주로 이어갔으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대한고용보험 상무를 지냈다. 

 

<유튜브 이장춘 참고>

 

이렇듯 방송계에서 전설적인 방송인으로 화려한 시간을 보낸 임택근 아나운서이지만 가족사의 일화가 전해지면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뉴스24시 참고>

 

한 매체에서 손지창이 인터뷰한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사생아는 군대를 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까지 자신은 사생아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군입대 당시 사생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했다고 한다. 당시 언론은 손지창이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가 정신병에 의해서라고 전해지면서 황당했다는 말도 첨언했다. 

 

<뉴스24시 참고>

 

유년시절 손지창은 이모부를 아버지로 알고 자랐다고 한다. 아버지의 존재를 알고 난 후에도 손지창이라는 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는 말을 담담히 이야기 하였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아버지의 존재를 알고 난 이후 아버지가 유명인이고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24시 참고>

 

하지만 그렇게 그리던 아버지와의 첫 만남에서 손을 떨면서 아들을 반겨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아버지가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상당한 실망을 하고 아버지를 찾아간 자신을 원망했다고 담담히 밝혔습니다. 

 

<뉴스24시 참고>

 

가수 임재범 역시 승승장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많은 영광을 얻어 젊은 날 명예와 지위를 얻었으나 지난 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냉정하게 누구의 탓도 아닌 당신의 탓이라고 고백했다. 

 

<승승장구 참고>

 

이어 언젠가 때가 이르면 자신을 비롯해서 손지창과 그의 아들에게 따뜻한 말을 남겨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첨언하자면 임택근 아나운서의 둘째 부인에게서 임재범을 셋째 부인에게 손지창이 태어났다고 한다. 

 

<승승장구 참고>

 

임택근 아나운서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두 아들은 큰 고통을 얻었다. 특히 두 아들을 호적에 올리지 않는 등 아들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질타를 받기도 하였는데, 이에 두 아들은 스스로 호적을 정리하고 아버지와 완전히 절연하였다. 다만 고인의 마지막 길은 아들들이 지키는 모습을 보면 참 어떠한 시선으로 고인을 평가해야 할지 담담한 마음이 든다. 

 

<유튜브 이장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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