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훼손 '히스패닉' 여성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최초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심하게 훼손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3년 7월 세워졌다. 이 소녀상이 훼손된 건 올해 들어 벌써 5번째...
깜깜한 새벽 시간 양손에 가방을 든 한 여성이 소녀상 옆으로 다가가 펜을 꺼내어 낙서를 하기 시작한다. 1분가량 소녀상에 뭔가 그린 이 여성은 앞에 놓인 화분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쓰러뜨리고 뒤집기 시작하는데, 이 화분을 소녀상 머리 위에 씌워놓았다.
글렌데일 경찰서는 CCTV에 포착된 이 여성을 체포하였다. 이 여성은 60대 여성 재키 리타 윌리엄스로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히스패닉 여성이라는 정보가 알려지자 히스패닉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를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히스패닉은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의 미국 이주민을 뜻하는 말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왔다고 하며 라티노라고도 한다. 백인과 흑인이 뒤섞여 있으며 대개 카톨릭을 믿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소수계 인종 중 최대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에 밀집하고 있다. 출신 국가는 다르더라도 언어(스페인어)와 종교를 공유하면서 흑인 못지않은 응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체포된 여성은 지난달 다른 지역에 있는 한인 교회 간판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어 증오 범죄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소녀상을 4차례 소녀상 훼손 사건에도 이 여성이 연루되어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평화의 소녀상 훼손 뉴스를 보니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 여성이 어떠한 의도로 훼손을 한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평화의 여신상의 의미를 알게 된다면 절대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알고도 이러한 짓을 한다면 짐승만도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니...
위안부 만행을 저지른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으며... 한 예술제에서 소녀상 전시를 중단시키기 위해 갖은 모략을 꾸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부에서 나서서 전시 예술 행사에 보조금 지원을 끊어버릴 정도니 더이상 할 말이 없다. 이런 후안무치한 ㅆㄺ 같은 나라... 꼭 노 재팬 운동을 통해 버릇을 고쳐주어야 할 것이다.